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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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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월 우수후기] 여름방학을 맞아 여행지를 찾아 떠나는 힐링여행~
글쓴이 : 김다솜작성일 : 2021-08-03조회수 : 284
이번 여행에서 즐겼던 맛집~
▲이번 여행에서 즐겼던 맛집~
만천하 스카이워크에서
▲만천하 스카이워크에서
활옥동굴 산책하기
▲활옥동굴 산책하기
다시찾아간 삽교호에서의 추억
▲다시찾아간 삽교호에서의 추억
6월에 초록 여행을 예약하며 코로나 19가 조금 잠잠해질 것이라 예상하고 여수로 여행계획을 잡았었습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로 인하여 감염자가 확대되어 원래 가고자 하였던 여수를 가지 못해 아쉬움이 남았지만 모두 안전하게 행복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처음 여수를 목적지로 여행 계획을 구상하였으나 워낙 유명한 관광지이고 사람들이 많아 위험하리라 판단되어 아직 거리 두기가 2단계인 지역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조금 번거롭지만, 따로 숙박시설을 이용하지 않고 집에서 잠을 자고 아침에 출발하여 저녁에 돌아오는 일정을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첫날, 충북 단양의 "가마골 쉼터"에서 감자전과 들깨 감자옹심이, 들깨 콩국수를 먹었습니다.
감자전과 들깨 콩국수는 맛있게 먹었는데 감자옹심이는 처음으로 먹어봐서인지 맛이 익숙하지 않아 낯설었습니다!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만천하 스카이워크"로 향했습니다.

정말 초록 여행을 이용하며 다시 한 번 좋다고 느끼는 것은 장애인 주차구역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만천하전망대로 향하는 버스와 가까운 곳으로 안내를 받아 주차하고 버스를 타고 전망대로 향했습니다.
올라갈 때는 버스를 타고 가도 되고 모노레일로 올라가도 되는데 저희는 전망대 바로 앞에 내리기 위해 버스를 타고 올라갔습니다.
전망대 바로 앞에 내려서 화장실에 들른 다음 경사로를 따라 올라갔습니다.
밑에서 봤을 때는 꽤 높아 보여 올라가기 힘들 것 같았는데 나선형으로 되어있어 그늘이지고 바람이 선선하게 불어서 편하게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유모차 끌고 오신 분들도 있고, 어린아이들과 함께 간 분들도 있으시더라고요~
휠체어를 이용하시는 분들도 이용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전망대에서 사진을 찍고 조금 내려와 전망대 카페에서 시그니처 메뉴인 땅콩크림라떼를 먹었습니다.

더운 날 시원하고 달달한 음료를 먹으니 더위가 싹 날아가는 것 같았습니다~
1층으로 내려와 키오스크로 모노레일 표를 발권하고 10분 정도 기다렸을까? 저쪽에서 모노레일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모노레일에서 사람이 내리고 가볍게 소독 절차를 기다리고 탑승을 했습니다.
가족들과 한 칸에 따로 탑승할 수 있어 좋았고,모노레일은 천천히 내려가는데 안에 에어컨이 구비되어 있어 시원하게 풍경을 즐기면서 내려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래도 조금 더 날이 선선한 날 방문하시길 추천드려요~ 짚라인, 알파인코스터 등 내려갈 때는 다양한 방법으로 내려갈 수 있어요~

저희는 곧바로 충주에 있는 "활옥동굴"로 향했습니다.
충주 활옥동굴은 경사나 계단이 없고 길이 잘 포장되어 있어 장애인분들이 가기에도 안성맞춤인 것 같습니다.
동굴 안에 들어가니 바깥 날씨와는 천지 차이 더라고요. 미리 알아보지 않고 겉옷을 챙겨가지 않았다면 큰일 날 뻔했습니다~

천천히 들어가서 활옥동굴의 역사도 살펴보고, 조명으로 꾸며진 공간들도 관람하며 천천히 구경하고 나왔습니다.
배 와인, 전통 소주도 판매하고 돌에 그림 그리기 체험, 화석체굴 체험 등 한쪽에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과 와도 재미있게 즐기다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녁으로 충주에 있는 "숲속장수촌"에서 닭 해물탕을 먹었습니다.
해물이 다양하게 들어가고 양도 푸짐하니 가족들이 가서 먹기 딱 좋은 것 같아요~
조금 좁지만, 룸으로 되어있어서 코로나도 안심이 되었고, 무엇보다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하기 편했습니다! 저희는 저녁을 맛있게 먹고 집으로 와서 녹초가 되어 곧바로 잠을 잤습니다~

두 번째 날, 천안에 가서 "이고집만두"를 먹으러 갔습니다.
사람들이 엄청 많아서 조심스럽더라고요.
요즘에는 어디를 가도 인파가 많으면 조심하게 되는 것 같아요.
열 체크와 손 소독을 하며 웨이팅을 기다리니 곧 저희 차례가 되었습니다.

엄마는 위가 안 좋으셔서 맑은 육수로 아빠와 저희는 얼큰 육수로 주문하고 추가로 군만두를 주문했습니다.
곧바로 밀푀유나베 같은 만두전골이 나왔습니다.
만두피가 얇고 속이 꽉 찬 만두라 두 개만 먹어도 배가 부르더라고요.
튀김만두는 겉은 바삭바삭 속은 촉촉하니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맛이었습니다.
엄마와 막내 여동생은 맑은 육수맛으로 먹었는데 육수가 우동맛도 나면서 시원해서 너무너무 만족했습니다!
얼큰 육수와 맑은 육수 둘 중에 맑은 육수가 더 맛있는 것 같아요~
다 먹고 마무리로 칼국수도 넣어 먹었는데 마지막에 국물이 정말 끝내주게 맛있었습니다! 다른 분들에게도 강력추천 드려요~

의자로 되어있어 몸이 불편하신 분들도 이용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그런데 주차할 공간이 부족해서 한가한 시간 때에 가시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아무래도 시간을 잘 맞춰가면 대기하느라 기다리지 않아도 돼서 좋을 것 같습니다!)

배부르고 날도 따사하니 너무 졸리더라고요.
저희는 소화도 시킬 겸 곧바로 바다를 보러 "삽교호"로 출발했습니다!

가는 길에 타이어 공기압이 낮아졌다고 계기판에 불이 들어와서 의아하던 중 느낌이 이상해서 차를 갓길에 세우고 내려서 확인해보니 바람이 많이 빠져서 푹 퍼져 있었습니다.
바로 담당자분한테 연락하고 보험사에 연락해서 기사님을 불렀습니다.
삼각대를 설치하고 기다리니 얼마 안 있어 기사님께서 오셔서 구멍을 메꿔주고 가셨습니다.
더운 날 너무 고생해주셨습니다.

삽교호로 가니 많은 아이들이 분수에서 물장난하고 있었습니다.
바다공원도 주차 대란이라 걱정했는데 장애인주차구역은 다행히 자리가 비어있어서 무사히 주차하고 바다를 보며 산책을 했습니다.
아빠가 아프시기 전에 왔던 곳인데 한 10년 만에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그때는 코로나도 없어서 공연도 하고 사람들도 많았었는데 확실히 그때보다는 한적했습니다.

아빠는 초상화도 한 장 그리고 오셨어요!
파라솔 그늘 밑에 앉아 한 20분 정도 기다리니 그림이 완성되었습니다! 그림과 액자값 다해서 5만 원이더라고요.
그림을 잘 그려주셔서 좋은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너무 더워서 시원한 음료 한잔하러 15분 정도 거리에 있는 SNS에서 유명한 "인주 카페"에 갔습니다.
아빠는 홍시 아보카도, 엄마는 인절미라떼, 막내 여동생은 솔잎에이드를 주문하고 저희는 디저트를 주문했습니다.
인주 카페에서 유명한 인주 쌀 빵은 꿀을 찍어 먹게 되어있었는데 꼭 떡에 꿀 찍어 먹는 맛과 똑같더라고요~
인절미 타르트도 맛있고 다른 빵들도 맛있었습니다.

시원하고 달콤한 간식으로 배를 채우고 천안에 있는 "코스트코"로 출발했습니다.
이케아랑 코스트코가 좋다고 들어서 너무 가보고 싶었는데 이케아는 수도권에 몰려있어서 못 가고 코스트코에 갔습니다.
확실히 대용량으로 판매하고 있어 저희처럼 식구가 많은 집은 살 게 많을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생각보다 저렴하지는 않아서 많이는 구매를 못 했어요. 흑흑
처음 방문해서 들뜬 마음으로 멥버십 카드도 만들고 가족들과 구경도 많이 하고 장도 잔뜩 봐서 집에 왔습니다~

세 번째 날, 마지막 날이라 느지막이 일어나 집 근처에 있는 "만뢰산 생태공원"에 다녀왔습니다.
한 열 시쯤 가니 사람들이 없어 좋았습니다.
카페에서 과일이 가득 들어간 팥빙수를 먹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내려오는 길에 민물새우찌개하는 집이 있어서 아점으로 식사를 했습니다.

노부부께서 운영하시는데 직접 요리를 해서 주셔서 반찬도 시골집 반찬이고 민물새우도 다른 거 섞이지 않은 진짜 민물새우라서 끓일수록 단맛이 난다고 나중에 남으면 집에 포장해서 끓여 먹으면 더 맛있다고 할아버지께서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해물파전도 맛있고 아빠는 동동주도 함께 드셨는데 동동주도 직접 담근 거라 정말 맛있다고 하셨어요!
집 근처라도 차가 없으면 오기 힘든 곳이라 처음 와봤는데 마무리 여행으로 너무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초록 여행이라는 좋은 사업을 운영해주시는 관계자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코로나로 힘든 와중에 항상 저희 장애인 가족분들을 위해 매번 이벤트도 기획해 주시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서 감사해요.

대전사무소 분들 차 입출고 시에도 사고 시에도 주말인데 정말 빠르고 신속하게 처리 도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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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총 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신성용 (2021-08-04 10:37) 
안녕하세요 초록여행 대전사무소 담당자 신성용입니다.
항상 고객님께서 올려주신 여행 후기를 보면 잘 다녀오셔서 저도 행복하답니다.
여행후기를 정성껏 올려주셔서 감사드리며
항상 고객님을 먼저 생각하는 초록여행 이기에 언제나 즐겁게 여행을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코로나19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하며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초록여행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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