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어머님과식사하기
글쓴이 : 심재현작성일 : 2022-01-23조회수 : 207
가까이 있어도 식사한번 제대로 못 챙겨 드렸네요^^
차가 없다는 이유로 2시간이면 갈수 있는거리에 계시는 어머니와 따뜻한 식사한번 같이 못하고 살았네요
초록여행 차량을 이용할 생각을 못 했는지 모르겠네요
이제는 한달에 한번씩 찾아뵙고 숙모님과 같이 모시고 따뜻한 식사하러 다녀 와야 겠습니다
80이 넘으신 두분이 얼마나 외로웠는지 제가 찾아 뵈었는데도 너무 반가워 하시는 것을 보니 사지를
잘 못쓰는 제가 찾아 왔는데도 이렇게 반가워 할 줄 몰랐네요
같이 색칠공부도 하고 차도 마시고 너무 너무 좋아 하시네요
친구가 운전을 해주어서 찾아 뵐수가 있어서 너무 즐겁고 뿌듯한 마음 친구가 한달에 한번씩 초록이 신청해서
운전도 해주고 드라이브도 싴준다고 하니 살아 계시는 동안 한달에 한번씩 찾아 뵈어야겠습니다
초록이 고마워 다음달에도 부탁해^^
첨부파일 : 없음
댓글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처음|이전|1|다음|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