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흰 눈이 그리워서 대관령을 찾았다는..
글쓴이 : 전제철작성일 : 2022-01-14조회수 : 200
아름다운 상고대와 흰 눈을 밟고 싶어서 대관령에 소재한 능경뵹을 찾았다, 아픈 다리를 무릎 보호대와 양 손 스틱에 의지한 채.. 아래쪽에는 눈이 없더니 위로 갈수록 제법 눈이 있었고, 상고대는 전혀 볼수가 없었다, 살짝 아쉬움이 있었지만 그 아쉬움은 산 정상에서 먹었던 맛난 문어, 떡라면이 대신해 주었다, 하산길에 밀려오는 무릎 통증에 힘이 들었지만, 함께 해 준 동료들이 있어서 많은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짧은 산행과 여행이였지만 차량을 대여해 준 초록여행에 다시한번 감사를 드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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