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나눔으로 따뜻한 세상을 만들다
입력 2014-12-30 16:55:48 | 수정 2014-12-30 16:55:48
기아차는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고 있다.
○ 혈액암 환아 '또봇' 증정 (5/26)
혈액함 환아 및 환자 자녀 100명을 초청해 기아차 주요 모델을 활용해 제작한 인기 캐릭터 '또봇' 완구를 증정 했다.
한국혈액암협회와 국립암센터, 영실업과 함께 기획한 이번 행사는 기아차가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어린이들에 대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만화 캐릭터를 활용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온 기아차는 전국 대학병원 8곳에서 병마와 싸우는 어린이들에게 또봇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으로 환아들에 대한 관심을 이어갈 예정이다.
○ 초록여행 희망캠프 '어린 왕자를 찾아서'(8/6~8)
부모의 장애로 장거리 여행의 기회가 없고 경제적 또는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유소년들에게 여행과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40여명의 학생들을 초청, 경기도 가평의 쁘띠프랑스를 둘러보는 것을 시작으로 강원도 영월 별마루 천문대에서 별자리를 관측하는 시간을 갖고 경기도 이천에서 진행된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통해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하며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한편 기아차가 장애인 가족에게 차량을 대여해주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초록여행을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진행하며 장애인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